#또와반점 좌식테이블과 입식테이블이 좌우로 나뉘어 배치된.. 새빨간 빛깔에 후춧가루 팍팍 뿌려진 그릇 가득히 뻑뻑하게 들어찬 야채 건더기들 푹~ 익어서 흐물한 식감의 배춧잎과 야들한 식감의 목이버섯. 불향 가득.. 걸쭉하고 진~한 흔히들 말하는 묵직한 국물은 자극적인 스타일 하지만 간은 적당하고 그리 맵지않은.. 면발은 부드럽고 보일락 말락하게 들어간 돼지고기와 조개살 먹어도 먹어도 마지막까지 나오는 (대왕)오징어... 더보기
또와반점
경기 안산시 단원구 선삼로 32
#김밥세상 꼬들한 흰 쌀밥에 참기름향이 솔솔~ 상추와 당근채 우엉채 단무지 계란지단.. 아삭한 식감에 푸짐하고 신선한 속 재료들 #김밥₩3,500 #안산선부동 #선부광장
김밥세상
경기 안산시 단원구 선부광장로 95
#진성각 동네에 하나쯤 있었던 무슨루 ..성 ..각으로 끝나는 이름의 중국집.. 여기가 바로 그런 이름의 진성각 가게안쪽은 생각보다 아담한 크기의 식당 은근 옛날 스타일의 짬뽕 국물은 맵칼하면서 맑아서 좋았고 적당한 불향이 솔솔 풍기면서 숨만 죽은 정도의 아삭한 야채의 식감은 좋았지만 굵은면발이라 먹기에 조금 부담스럽고 그래서 취향이 아닌.. 면발이 굵어서 그런지 면에 간이 충분하게 배지 않아 면과 국물이 따로 노는 느낌이... 더보기
진성각
경기 안산시 단원구 선부로 165
#국수명가 왕만두가 겨우 세개 들어있네.. 했는데 만두속이 알차고 단단한게 보기보다 포만감이 있는 담백하고 고소한 왕만두 만두국에 밥까지 말아서 먹었더니 든든한 한 끼. 얼큰한 국물은 땀이 흐를정도의 매운맛은 아니고 먹다보면 이마에 땀이 살짝 맺힐 정도의 매운맛. 신라면 국물에 밥말아 먹는 느낌도 있고..ㅎ 콩나물과 가끔 홍합살 바지락살도 보이고 말렸다가 불려 놓은듯 한 오징어 씹히는 느낌도 있고. 밑반찬은 분식집 느낌의... 더보기
국수명가
경기 안산시 단원구 선부광장로 95
#한가냉면 넓직하고 꺈끔한 분위기 밑반찬으로 나온 배추김치와 깍두기 고추지 짜지만 맛있었던 배추김치 큼직하고 넉넉하게 들어간 선지와 야들야들한 식감의 양내장 감칠맛 폭발하거나 엄청 시원한 국물은 아니지만 간이 적당하고 깔끔한 국물. 짜거나 그리 맵지도 않고 속 편한 국물이라 좋았던 양선지해장국 공깃밥 추가 주문하니 모자란 반찬도 챙겨 주시고 오랜만에 공깃밥 두 그릇 먹고 나온 집. 나중에 가게 명함보고 알았지만 월... 더보기
한가 냉면
경기 안산시 단원구 선부광장1로 66
#돌식당 여긴 시간을 2~30년 전으로 돌려 놓은듯 한 노포감성 쪄는 곳. 입구 옆에선 찜통안에서 뭔가 끓고 있고. 가게 안쪽엔 입식테이블 4개가 나란하게 있는.. 아침부터 만석.. 뼈다귀에 소주잔 기울이는 손님들도 보이고 다락방 같은 2층 위에도 자리가 있는 듯. 뚝배기에 뼈다귀살과 시래기가 한 가득.. 뼈다귀살은 부드러운 편이지만 살짝 퍽퍽한 느낌도 있는.. 그래도 뼈와 살이 잘 떨어져 먹기 편하고 푹 삶아진 시래기가... 더보기
돌식당 할머니감자탕 전문
경기 안산시 단원구 선부광장1로 6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