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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년
독특한 식감을 느낄 수 있는 알배기도루묵과 히레사케. 제철 직전이라 그런지 알도 많이 질기지가 않았고 살도 기름진 편이었다. 히레사케는 정말 간만에 마셔보는데 그때도 이렇게 시큼했나 하는 생각이 들었다. 가게가 정말 좁고 짐이 많은 겨울에 오게 되면 정말 불편할 것 같다. 오뎅 종류도 적고 맛도 기억에 전혀 남지 않아 개인적으로는 다시 찾을 것 같지는 않다. #드람뷔#서울#을지로#을지오뎅#도루묵#알배기도루묵#히레사케
을지오뎅
서울 중구 수표로 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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