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해요
5년
아, 모처럼 마음에 쏙드는 곳을 다녀왔습니다. 가게문을 열고 들어서자 유쾌한 사장님이 반겨주시네요. 손님이 들어서면 전에 왔던 손님인지 처음 온 손님인지 알아보시고 그에 맞게 인사를 건네주십니다. 혼자 주문도 받으시고 세팅도 하시고 중간중간 어묵과 국물도 보충하시고 안주도 내어주시는 1인다역의 사장님. 가게의 BGM 이 또 기가 막히네요, 조용필 아저씨의 초창기 곡들이 흘러나오다가 분위기 전환용으로 퀸의 노래도 나오고 손님이 ... 더보기
부산오뎅
서울 중구 삼일대로 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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