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속) 집에 와서 버터 프레첼과 오렌지 크롸상을 마저 먹었다. 뭔가 다른 프렛첼보다 빵이 더 몰랑몰랑했지만 그래도 맛있었다. 과하지 않은 순한 버터랑 심심한듯 적당한 소금맛. 크로와상은 배부를때 먹어서 그런지 와우는 아니고 괜찮네 였다. 아니, 아무튼 맛있다. 페스츄리 결이 좀 특이했는데 일단 찐덕찐덕하고 눅눅하지 않고 입천장이 살짝 아플정도로 바삭해서 합격. 오렌지 필링을 좀만 더 넣어주면 좋겠는 바람이다. #평촌 #평... 더보기
라 데탕트
경기 안양시 동안구 시민대로 3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