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줄평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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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년

[김해공항 근처 낙새_조방낙지묵은지]⭐️⭐️ 공항에 어머니 픽업하러 갔다. 함께 점심 먹기로 하고 가볍게 점심 슥-하고 왔다. 낙새 2인분에 김가루 솔솔 뿌려 밥 비벼먹었다. 속이 더부룩하지 않아서 좋다. ‘조방낙지묵은지’의 낙새는 양념이 세지 않고 물이 많음. 그래서 위에도 부담이 없다:) 새우는 신기에 가까운 맛... 작아서 양념이 잘 베었다. 고소하다.. 입에서 톡!하고 터짐. 👍🏽 #한줄평_ 물낙지 먹고 온 느낌

조방낙지 묵은지 밀면

부산 강서구 공항로791번길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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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년

[해운대 스시집🍣 _스시정원]⭐️⭐️⭐️⭐️ 스시의 생명인 신선도를 잘 유지하였다. (비주얼로 모든 것이 설명된다..크흡) 특히 장어초밥과 소고기초밥.. 흐르는 물결처럼 입안을 감돈다 🌊 부들부들한 스시 먹고 나면 냉모밀. 냉모밀 계피 넣은 것처럼 특이하면서 시원하다. 더불어 중간 중간 새우튀김 곁들여 먹기. (새우 모양이 예술적이었음..) 생강과 락교도 한입씩 먹어주세요. 다음 차례를 기다리는 스시 본연의 맛을 돋궈줍... 더보기

스시정원

부산 해운대구 세실로 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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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년

[해운대 국밥_양산국밥] ⭐️⭐️⭐️ mejong이 극찬한 국밥집. 신창국밥보다 맛있다고. 수육백반(1만원) 국물은 놋그릇에 제대로 나와, 괜히 맛있다고 느껴진다. 수육은 붉은 기가 돌아서 꺼림칙했는데, mejong은 너무 맛나게 먹었다. #한줄평_ 맛있다고 주문걸면서 먹음

양산국밥

부산 해운대구 좌동로10번길 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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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년

[광안리 카페/Bar_CLAM]⭐️⭐️⭐️⭐️ 비왔다. 바를 발견하고 비 피해 들어갔다. 커피만 마시고 가도 되냐고 물어봤다. 1인용 테이블에서 벽만한 창문밖으로 보이던 풍경. 카푸치노는 따뜻해. 아스파라거스 튀김은 고소해. 비오는날만 갈듯. 한낮의 조용한 펍이 이상하고 좋았다. #한줄평_ 아스파라거스 튀김 의외의 맛! 🍴

클램

부산 수영구 남천바다로33번길 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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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년

[부산역 수육백반_신창국밥]⭐️⭐️⭐️ Tim이 상경하는 날. 마지막으로 부산의 맛을 느끼고 싶다고 했다. 당연히 국밥이지. 수육백반(9천원) 두 개로 정신없이 쌈 싸먹었다. 먹고 바로 헤어지는 스케줄이므로, 냄새 걱정 없이 마늘 양파 부추 맘놓고 먹었다. 너무 맛있는 이별은 이별이 아니겠지요. #한줄평_ 건강한 느낌보다는 배부른 느낌이에요

신창국밥

부산 동구 중앙대로214번길 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