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arbone, the grill, sadelle’s, 그리고 torrisi 등 뉴욕에서 예약하기 힘든 식당들이 속해있는 major food group! 에 비교적(?) 쉽게 예약할 수 있는 기회가 생겼는데요.. 그래서 방문하게된 토리시!!! 요즘 은근 맛있는 파스타 찾기가 힘든느낌인데 여기.. 모든걸 충족시킵니다 간이 살짝 셌던거 빼곤 면도 익힘도 모든게 적당한 😭 아무 입에 넣어도 다 맛있다고 할거같은 곳 ㅋㅋㅋ 덕... 더보기
Torrisi
275 Mulberry St, New York, NY 10012
⭐️⭐️⭐️ 동화속에 들어갔다 나온거같은 시카고의 미슐랭 쓰리스타 알리니아! 살롱으로 예약했는데 셰프 서프라이즈로 처음 두코스는 갤러리에서 하게 되어서..🥹 너무 행복하게 시작! 앞에 대롱대롱 달려있는 당근으로 시작해서 스트로베리 스프, 그리고 키친투어하며 먹는 알리니아 콘 위스키와 팝콘까지.. Chef’s table 로 공부를 좀 하고 갔는데 마침 키친투어 중 셰프 Grant Achatz 를 보게되어서!!!😳 너무너무 기쁘게... 더보기
Alinea
1723 N Halsted St, Chicago, IL 60614, USA
⭐️ 미국에서 제일 예약하기 힘든 곳 중 하나라는 카사마! 낮에는 베이커리와 아라카르트, 밤에는 필리핀 테이스팅 메뉴를 합니다. 원스타 레스토랑인데 분위기는 굉장히 캐주얼해요 필리핀 음식은 처음이었는데 새로우면서도 친숙한 디쉬들이 많았습니다! 비둘기 구이와 트러플 잔뜩 올라간 크로아상이 너무 맛있었어요 😙 최근에 시카고 배경의 the bear 를 보고 가서인지 오픈 키친을 훔쳐보는 재미도 ㅋㅋㅋ 다만 서비스가 조금 아쉬웠는데... 더보기
Kasama
1001 N Winchester Ave, Chicago, IL 60622
⭐️ 갤러리 컨셉의 파인다이닝 미슐랭 원스타 겉에서 보기엔 갤러리인데 그림 중 하나를 열고 들어가면 뒤에 숨어있는 식당이 나옵니다! 인당 $225로 원스타 치곤 높은 가격대라 뭔가 다를까 했는데 크게 다르진 않네요 오히려 첫 시작 스몰 바이트들은 손으로 먹어야하는건데 너무 갑자기 시작해서 좀 당황 ㅋㅋㅋ 한입에 먹을 크기도 아니어서 손 닦을만한 수건은 따로 주지 않을까 했는데 그것도 아니었구.. 스픽이지 느낌의 색다른 컨셉인... 더보기
Frevo
48 W 8th St, New York, NY 10011
⭐️⭐️ 스칸디나비아의 음식을 하는 미슐랭 투스타! 너무너무 만족했던 식사였어요 우선 모든게 검정색인 인테리어 + 유일한 빛과 흰색은 오픈키친 안의 셰프들과 그리고 각 테이블을 비추는 촛불! 덕분에 요리에만 집중하기 너무 좋았습니다.. 해산물이 많았는데요 상상이 가지 않는 비쥬얼에 너무너무 놀라운 맛이라..🥹 내내 감탄하며 먹었어요.. 표현력이 딸리는게 아쉬울 뿐입니다.. 다양한 캐비어의 특성을 각각 살려 매 디쉬마다 다르게 ... 더보기
Aska
47 S 5th St, Brooklyn, NY 112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