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네 주민 모임에서 팔당까지 산넘고 물건너 가보았읍니다. 물론 저는 남차에 얹혀서 편하게...가는길에 갑자기 비바람이 불어서 그런지 생각보다 오래걸리더라구요. 혼자서는 절대 안와봤을 곳. 4명이서 기본 오징어, 칼국수, 주먹밥 시켜서 먹었어요. 칼국수는 사리인줄 알았는데 진짜 칼국수를 주심. 거기에 면을 빼서 오징어에 섞으면 됩니다. 진짜 맵긴 매워요! 습습하하~ 칼국수 국물이 맛있는데 마시면 더 매워짐.. 또 생각날 맛이긴함!
우리집 팔당닭발
경기 남양주시 와부읍 팔당로 215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