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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일 점심때 방문. 너덜이 2개, 꼬들&껍데기 1개 먹었습니다. 식사메뉴도 있어서 식사하시는 혼자 손님들도 많더라구요. 치즈는 굳이 왜주나 싶은 느낌. 팽이버섯은 굳굳. 반찬을 셀프로 가져다 먹을수 있어서 편리해요. 특히 깻잎절임이 굳굳. 고기야 뭐 언제 먹어도 맛있죠. 레트로한 분위기여서 각종 영화의 촬영지로도 쓰이는듯. 가게입구에 연예인 사진, 싸인이 넘쳐납니다.

쌍대포 소금구이

서울 용산구 청파로 291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