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네주민모임에서 만난 동생 생일기념으로 우대갈비를 사줬습니다. 우대갈비 라는거 자체를 처음 먹어보는데 부드럽고 맛있네요! 다 구워주셔서 편해요. 갈비에 붙은 고기도 마지막에 다 잘라주시는데 이게 은근 양이 많더라구요. 볶음밥도 굳. 주방에서 다 맹글어서 가져와 불판에 펴주기만 하심. 소고기이다 보니 많이 먹으면 살짝 질리는감이 있지만 특별한 날 오기 딱 좋은거 같습니다.
목동 우대갈비
서울 양천구 공항대로 624 지하1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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