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백에 파묘 보러가기 전 커피 한잔 하고싶어 근방 카페를 찾아보고 요기가 젤 맘에 들어 가봤습니다. 테이블 구성이 좀 특이해요. 4인 테이블 의자는 등받이가 없어서 큰 테이블에 앉았습니다. 아라 시켰고 원두도 고를수 있어요. 자세히는 못봤지만 사장님이 어딘가에서 상도 많이 받으신듯..! 아라 꼬수왔구요. 가게 문을 열어두셔서 그런지 내부는 좀 추웠네요. 손님들과 이야기를 나누시는 모습이 단골이 많은 듯한. 그럴수밖에 없는, 분위기도 좋고 커피맛도 좋은 가게였습니다.
뉴웨이브 커피 로스터스
서울 양천구 오목로56길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