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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돈의소식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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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개월

동네 주민 모임으로 온 어부의 딸. 월요일 7시에 갔는데 손님 바글바글.. 엄청 시끄러워요ㅠ 바로 앞사람 얘기도 잘 안들림. 드럼통 테이블인데 테이블당 3명이 딱인거 같아요. 4명은 비좁음ㅠ 쭈꾸미는 소금, 양념 반반 주문 가능. 인원수대로 시키셔야 되요. 오동통하니 숯불에 구우면 야들야들. 진짜 맛있어요. 산꼼장어두 시켰는데 이것두 별미. 근데 쭈꾸미가 더 맛있음. 백김치도 존맛. 백김치소면은 좀 싱겁다는 느낌. 오히려 된찌가 더 맛잇었습니다. 총각김치랑 파김치도 맛나요. 결론적으론 음식은 다 맛있는데 시끄럽다는 단점ㅠ

어부의 딸

서울 강서구 공항대로46길 97 유정빌딩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