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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네 동생 생파로 방문. 가게가 작아서 예약을 추천해요. 이날 날씨가 좋았어서 폴딩도어를 다 열어주심^^ 밑반찬이 일단 미쳤습니다. 김치도 다 손수 담으시는거라고. 김치 더달라고 하니까 냉장고에서 김치통 꺼내서 주심. 기본 물갈비 먹었구요. 아마도 제가 물갈비 자체를 처음 먹어보는거 같은데 맛있었어요. 부추랑 팽이버섯 넣어서 졸여먹으니 극-락- 마무리 볶음밥 시켰는데 밥도 잡곡밥. 키야~ 반찬 남은거 다 넣어서 사장님이 가위로 조사주심. 오랫만에 편하고 맛있는 식사.

이모네 돼지갈비

서울 강서구 화곡로60길 26 대동빌딩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