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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누리식당 갔다가 2차로 걸어서 1분컷;; 동네 주민분이 학생때부터 갔다고 강추하셔서 왔어요. 동네분들로 시끌시끌. 고기를 먹고왔으니 요리류로 시켰는데 2테이블로 앉으니 알아서 접시 2개로 나눠주시는 센스가..ㅠㅠ 짬뽕국물도 요청드리니 몇개드릴까요 하고 물어봐주심ㅠ 물론 음식도 맛있었습니다.

북경대반점

서울 양천구 오목로48길 2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