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친 맛도리집. 전류와 도토리묵, 두부김치 정도여서 탕류가 없는게 매우 아쉽다. 주인 아주머니 혼자하시니 느긋하게 기다리기. 내부가 좁은데 예약은 안되니 운이 좋기를 바랄뿐. 화장실 안에 있음! 동동주가 미쳤는데 살얼음에 인삼 같은게 씹힘. 기본반찬은 열무김치 하난데 저것도 진짜 맛있음. 흥분해서 고추전 사진을 못찍었는데 꼭 시키기ㅠ 두부김치의 저 두부양 좀 보게.... 이집의 하이라이트는 넘 친절한 사장님... 머 하나 시킬때마다 오~이야 오~이야 하시는데 울엄마인줄ㅠ 친절맥스셔서 90도로 인사박고 나옴ㅠ
초가집
서울 강서구 방화동로5길 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