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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크미 2호점에서 아라 한잔 때리고 저녁으로 어딜 가볼까 심혈을 기울여 검색하여 결론을 내린 곳. 예전에 집에서 배달시키고 감동한 이자카야 다케 도 순위에 있었는데 안주 가격이 1인치곤 투머치에 양도 투머치인것 같아서 도쿄화로로 결정. 5시 오픈인데 15분쯤 도착. 애크미에서 걸어서 5분컷. 내가 첫번째 손님이었고 대부분 4인 테이블이라 4인에 착석. 우대창 1인분과 모츠나베, 생맥 주문. 특히 나베가 9000원이라는게 넘 조음. 추후 나베 국물에 계란밥도 포함이라능. 접객도 나이스하시고 맛도 평타는 치는 듯. 7시쯤 넘어가니 손님들이 착착 오시더라. 근방에 산다면 나베에 생맥 간단히 하고 가면 딱 좋을 곳. 왠만한 이자카야에서 나베는 2만 초반대인데 여긴 만원도 안되니깐. 굳굳.

도쿄화로

서울 강서구 까치산로 18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