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 1박 2일 제주도 여행. 여성 3인이고 서로 워낙 앙이 적어서 고등어참깨소바, 참다랑어참깨소바, 게우초밥 2개 시켰습니다. 1등은 게우초밥. 한입에 들어가기 힘들 정도로 컸는데 존맛..1개 4천원인데 가격은 사악하지만 맛있움. 소바는 느끼기에 베이스는 똑같은거 같고 고등어회, 참다랑어회만 다른 듯. 맛은 있습니다만 쯔유가 좀더 시원했으면. 참깨가 수북하다보니 꼬숩긴 한데 먹다보면 좀 질리는 맛. 교정하시는 분에게는 힘들만한 참깨 폭탄. 소바 위의 방토 토핑이 굉장히 별미입니다. 면류라 그런지 회전율도 빠름.
회심
제주 제주시 아봉로 200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