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극보러 대학로 방문. 테이블수가 많지는 않습니다. 5개? 그중 1개는 코로나 인원 제한으로 못쓰게 해두셨더라구요. 인테리어도 과하지않고 깔끄미. 화장실은 밖에있긴하지만 가깝고 깨끗합니다. 버섯크림토스트, 아라 시켰고요. 브런치 카페여서 커피는 큰 기대안하시는게 좋음. 대신 음식이 굉장히 양많고 맛있습니다. 빵 5조각이었고 버섯이~ 버섯이 ~뭐 거의 한통 들어간것처럼 듬뿍듬뿍. 크림소스도 맛나고 고추가 작게나마 들어가있어 느끼함을 좀 잡아줍니다. 개인적으로는 피클이 있었으면.. 전 2조각 먹으니 배부르더군요. 남으면 포장도 되고요. 포장할줄 알았으면 샌드위치시킬걸ㅋㅋ
리본 윈도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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