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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 점심으로 때아닌 냉삼. 5년여 회사 생활에 처음으로 점심때 고기를 구워보았습니다. 팀장님이 발견하셨다는 집. 냉삼에 육회비빔밥. 정육점에서 차리신 가게라고 하네요. 우리가 알고 있는 힙한 냉삼가게의 셋팅과 비슷합니다. 계란말이, 파채, 무채, 김치, 백김치, 마늘쫑, 고사리, 쌈채소, 편마늘, 고추에 각종 소스. 고기양도 괜찮고요. 무엇보다 친절하심.. 점심이고 손님이 별로 없어서 그랬을수도 있지만 음료수에 수박까지 주셨습니다. 또 가볼만한 집이에요.

공항동

서울 강서구 방화대로7나길 39 1층 101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