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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돈의소식좌
평가보류
3년

휴직 기념, 몇년 못본 선배에게 연락을 했습니다. 내 마음같아서는 술한잔 하고싶어서 선배집 근처로 가겠다 하고 와이프와 애도 델고 나오라 했지만 아이가 어린이집 가있는 점심시간이 더 편할것 같다고 본인 회사 근처로 오라함. 선배 와이프도 전직장 동료여서 같이 만났습니다. 어찌보면 내가 성사시킨 1호 커플. 평일 1시에 방문했는데 대기가 있더군요.. 다행히 선배가 예약해둬서 바로 착석. 그리고 다 먹고 나올때까지 남자손님은 선배뿐... 가게명이 제이엘리 라고 알고있었는데 외관 창문에 젤리 라고 써있고 고양이 그림이 있어서 동물병원인줄.. 서빙하시는분이 1명이라 속도는 좀 느립니다. 리조또, 파스타, 문어요리 이렇게 시켰는데 3명이 먹기는 적을거라 하셨지만 일단 그렇게 주문. 맛은 그럭저럭? 저는 집에서 거리도 좀 있고 큰 특색은 없어보여서 굳이 재방문하진 않을것 같습니다.

제이엘리

서울 종로구 자하문로5길 4 1층

만복이

소개팅으로는 장소가 좀 좁겠죠...?

혼돈의소식좌

@jeonhu77 안녕하세요~저도 가본지가 오래되서..!! 예약하고 가시면 괜찮을거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