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추강추. 큰 기대는 없었는데 입구부터 넘 귀여워서 입틀막... 들어가면 종이 딸랑 울려요. 그럼 안에서 사장님이 나오심ㅋㅋ 1층은 거의 주문하는 곳이라고 보심 됩니다. 앉을수 있는 공간이 있긴한데 무조건 2층으로 가세요!! 아라랑 크림휘낭시에 시켰습니다. 사장님이 2층으로 가져다 주세요. 2층이...너무예쁨ㅠㅠ 저는 평일 애매한 시간대에 가서 그런지 혼자 전세내서 앉았음. 공간이 크진 않지만 아기자기하고 넘 예뻐요ㅠ 화장실도 2층에 있음. 커피 양도 많고 휘낭시에는 보통 생각하던 모습은 아니었지만 맛있었습니다. 인스타보니까 디저트 주문도 받으시는거같던데 그럴만두... 한번쯤 가보시길 추천드립니다.
더닝
서울 용산구 한강대로 126-1 1, 2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