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사한 대리님이 물건 가져다주실게 있어 회사근처로 오신다해서 오랫만에 차타고 마곡나루로 가서 점심을 찹찹. 여긴 그 대리님이 찾으신 곳. 여자 3명이서 털래기 수제비, 주꾸미볶음 먹으니까 좋더라구요. 수제비가 양이 많아요. 기본 2인분. 된장 베이스에 작은 새우가 진짜 많이 들어가있어서 씨원~한 맛입니다. 주꾸미도 실하구요. 밥은 따로 안나오는데 안시켜도 배불렀습니다. 주변 직장인이 점심으로 많이 오는 듯. 저도 회사가 근처에 있었다면 재방문했을 듯.
봉이밥
서울 강서구 마곡중앙로 171 마곡나루역프라이빗타워Ⅱ 101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