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람위드북스에서 숙소 가는 길에 저녁으로 치즈버거 테이크아웃. 가게 인테리어가 복잡하면서도 예뻐요! 미쿡미쿡한 느낌. 셀프 계산 시스템. 버거랑 음료 말고는 메뉴가 없어서 초큼 아쉽습니다. 저는 치즈버거 시켰는데 진짜 패티에 치즈만 있어서 당황... 하지만 그게 맞더군요..ㅎㅎ 제가 설명을 자세히 안읽어봄. 빵이 폭신폭신한게 숙소와서 식은채로 먹었는데도 참 맛있었습니다. 갓 나온채로 가게에서 먹으면 더더더 맛있겠죠?
서플라이 죠지
제주 제주시 한경면 홍수암로 560 1층 가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