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로가 된 친구를 위로하기 위해 고기앞으로 출동. 생소갈비 반판, 양념소갈비 하나, 백골라면 하나에 고구마사리 하나. 사장님이 엄청 친화력이 좋으세요. 특히 김치가 매우 맛있습니다. 처음에 반찬으로 조금 주시는 비빔국수도 씨원하고 맛있어요. 선지해장국도 기본으로 주시고. 소갈비 오랫만에 먹었는데 그것참 맛나더군요. 라면은 한정수량이라 오셔서 미리 주문해놓으시면 좋을듯. 고수가 들어간 흰국물라면도 별미였습니다.
양문 소갈비전문점
서울 용산구 한강대로81길 8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