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와본 영복갈비! 구제옷 파는 가게 왔다가 냄새에 홀려서 도대체 여긴 어디지? 하며 검색해보니 동네에서는 꽤나 유명한 곳인것 같더라구요. 양념갈비 2인분 먹었습니다. 반찬도 갱장히 스피디하게 깔림. 국밥집 수준.. 양념갈비는 잘 타니까 신경써서 구워주세요. 서비스 된찌가 참 맛있습니다. 고기 1인분당 냉면도 1개씩 주시는데 저희는 둘다 물냉 선택. 냉면은 조금 실망.. 그래도 서비스니까! 양념이 좀 단 스타일이라 많이는 못 먹을것 같지만 또 생각날듯! 여기도 맥주가 겁나 시원합니다.
영복갈비
서울 강서구 화곡로20길 7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