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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돈의소식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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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

몽골 여행 후 어기적어기적 기어나간 회사. 오랫만의 회사 점심. 요근방에 깔끔한 집이 잘 없어서 그런지 칼스토랑은 언제나 붐비네요. 4명이서 돈까스, 국밥, 해물칼국수, 짬뽕칼국수 시켰고 "주문 후 조리하니 조금 늦을수 있다"는 안내문이 있었지만 그렇다고 막 오래 걸리진 않았습니다. 해당 메뉴 전부 9000원. 양도 많고 맛도 깔끔해요.

칼스토랑

서울 강서구 방화대로6라길 2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