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rnw이 뭔뜻인고 했더니 미뤠농원~이었다.. 대구 본가에 내려간 김에 추석 당일 미래농원 방문. 12시 오픈이라고 해서 11시 40분쯤? 도착했는데 이미 줄을 서있었다능. 주문을 해야 입장이 가능한 시스템. 근데 중간중간 탈주해서 몰래 입장하는 분들이 계셨음. 주문하고 들어갔는데 생각보다 크지는 않았지만 예쁘긴 하더라요. 야외 테이블도 있고 1, 2층 실내에도 테이블이 있음. 전시 공간은 따로고 입장료가 2만원. 특이하게 거위를 풀어놔서 어린이들이 환장하고 좋아함. 바깥 테이블은 분홍색이라 사진이 잘나옵니다. 음료랑 빵은 그냥저냥 괜춘한 수준. 인생 4컷찍는 기계도 있음.
미래농원
대구 북구 호국로 300-22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