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배 청첩장 자리 2차로 방문. 양꼬치집이지만 요리로 조짐. 여긴 흑석동 살때도 꽤나 여러번 왔었다. 양꼬치도, 요리도 맛있음. 지삼선, 마파두부, 꿔바로우, 볶음밥 시킴. 왜이렇게 많이 시키냐 쿠사리 먹었지만 거의 다먹음... 소식좌 맞음?ㅋㅋ 밥은 시킬 생각이 없었는데 마파두부 한입 먹으니까 안 시킬수가 없더라능.. 아마도 부부로 추정되는 분들이 운영하시는데 사모님은 주방, 사장님은 서빙. 가게가 작은 편이긴 하지만 두분이서 하시다보니 나오는 속도는 좀 느린편. 하지만 갓 나온 중국요리는 말모말모~

재일양꼬치

서울 동작구 서달로14길 24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