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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돈의소식좌
추천해요
3년

오랫만에 육미정. 팀 대리님이 빡치는 일이 있어 점심 사주고 기분푸시라고 금융치료 삭~~ 들어갔습니다. 이제든 여기도 미리 예약안하면 자리가 없겠드라구요. 미리 예약하고 가면 상도 다 차려져 있어서 좋아요. 점심시간이 1시간이라(차타는 시간도 왕복 15분은 걸림ㅠ) 야채를 조금씩 넣어서 익히고 이런 호사스러운 짓을 할 시간이 없어 다때려넣고 먹었습니다. 오랫만에 와서 그런지... 항상 먹으면서 이건 좀 심심하다 생각했던 칼국수도 맛있더라구요. 야채는 묽은소스에 담가먹고 고기는 땅콩소스에 찍어서 상추쌈에 넣고 젓갈 조금 얹어먹으면 빡치는일 바~로 사라짐! 상추쌈 샵샵 1인 12500원.

육미정

서울 강서구 마곡중앙로 161-8 두산더랜드파크 3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