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네 친구와 방문한 킷쇼우. 바테이블과 일반테이블석이 있는데 일반테이블 2인석에 앉으니 좀 좁은 느낌이었어요. 테이블크기도 그렇고 이제 겨울이라 외투, 가방 놓을 별도의 의자나 바구니가 필요해 보입니다. 저희는 따로 요청하진 않았어서 구비하고 계실수도? 후토마끼 반줄, 쇼우토리야끼, 멘치카츠 시켰구요. 국산생맥, 국산소주 있어요. 음식은 다 괜춘했는데 양이 작은듯. 후토마끼는 잘 안말린건지 몇개는 바로 터졌다는ㅎㅎ 아직까지 사람이 많지 않아서 조용히 바테이블에서 혼술해도 좋을것 같습니다. 그리고 서빙해주시는 알바생분들이 이쁘고 잘생김. 사장님이 얼굴보시나..ㅎㅎ
킷쇼우
서울 강서구 마곡중앙8로 86 필네이처 2층 201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