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요일 저녁 동네친구와 방문해본 미러볼밥술상. 예약하고 갔는데 안 했으면 웨이팅했을듯..!! 연말이라서 더 그런건지. 만석에 좀 시끄러웠습니다. 여자 2명이서 안주 4개에 술 4병... 사장님이 막판에는 허허 웃으면서 많이 시키시네요 하심ㅋㅋ 그럼 서비스를 주셔야지..!!! 안주가 하나같이 다 깔끔하고 맛있었습니다. 다만 사장님 혼자 서빙하시다보니 속도는 조금 느림. 술 종류도 다양해서 좋아요!
미러볼 밥술상
서울 양천구 신월로 312-1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