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 건물에 돼지갈비집이 생겨 호기롭게 문을 열었는데 아직 정식 오픈 전이라고.. 꽤나 머쓱~~ 지난번에 안에서 누가 고기 먹는걸 봤는디... 지인이셨나~~~ 호호호. 어쩐지 네이버 지도에도 아직 등록이 안되있더라니... 다음을 기약하며 다래정으로. 여기도 여전히 손님이 바글바글. 돼지갈비 2인분에 물냉, 비냉 호로록. 갈매기살을 조금 주시길래 이건 뭐지..? 서비슨가..? 지난번에는 안주셨는데..? 하며 직원분께 이건 뭔가요 하니까 갈매기살이요 하길래 오 진짜 서비슨가 하며 구웠는데 사장님같은 분이 오셔서 옆테이블거 잘못 드렸다고. 머쓱..~~~ 하지만 그냥 먹으라고하심ㅋㅋ 이야 기분좋다~~ 기본 된찌도 맛나고 반찬도 맛나고. 손님이 많을수밖에 없는곳
다래정 연탄불생고기
서울 강서구 강서로74길 17 광명교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