앱에서 열기
혼돈의소식좌
평가보류
1년

울산에서 온 동생(친동생 아님. 몽골 여행 동행)을 데리고 서울 구경을 위해 이태원으로. 몽골 여행 동행분들을 오랫만에 만났다. 카페를 먼저 갈까 했는데 워낙 날이 좋아서 그런지 야외가 다 꽉꽉 차있었음. 어쩔 수 없이(?) 바로 맥주 때리러 탭 퍼블릭 감. 토요일 5시? 쯤이었어서 사람도 없고 좋았다. 피자 하나 시키고 야외 테라스서 두런두런 이야기. 탭이 많아서 좋았지만 이건 카페 개념이어서 많이 마시지 못함. 담에 다시 와봐야지.

탭 퍼블릭

서울 용산구 이태원로 244 지하2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