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적인 버무려져 나오는 뽈찜의 형태가 아니고 찐 생선위에 빨간 양념과 야채가 올려져 나오는 형태라 신기했다. 맛도 매콤한 것을 좋아하는 내가 좋아할만한 맵기와 맛이었다. 단점은 여름에 방문했었는데 천장에 돌아가는 선풍기 때문에 휴지랑 이런 것들이 날아가서? 정신이 없었고, 역시나 술마시고 웃고 떠들자 분위기라 굉장히 시끄럽고 정신은 없다. 그래도 처음보는 뽈찜의 형태라 가볼만 했다.
월순 홍가네 철판동태찜
서울 서대문구 통일로9안길 20-14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