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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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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

최대인원 6명: 바 테이블석 4인, 조그마한 테이블/의자석 2인 장점: 압도적인 가성비. 단점: 현금만 받는다는 점, 물을 마시려면 추가적으로 돈을 내야 한다는 점. 국물에서 돼지냄새 나는 것 좋아하시는 분은 살짝 아쉬울 수 있고, 현금결제에 이은 가장 큰 단점은 차슈. 설명에는 좋은 고기를 사용하신다고 하는데 차슈가 거의 얇은 수육같은 느낌이라 별 맛이 없다. 아울러 대식가신 분들은 돈코츠말고 트루돈코츠를 시키시길. 별 게 아니고 곱빼기 메뉴인데, 정말 2인분이 나와서 한번 시켰다가 양이 많아서 벙쪘다. 학생분들은 애용할 만한 정도의 맛. 굉장히 단순한 라멘맛이다. 약간의 파, 차슈, 숙주, 육수, 면. 부탄츄의 육수가 너무 무겁다고 느끼시면 좋아할 만 하다고 생각.

야마노 라멘

서울 서대문구 명물1길 2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