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에서 멀리 떨어진 곳에 위치하여 접근성이 좋진 않지만,그래서인지 더 아늑하고 따뜻한 느낌이 든다. 테이블은 4-5개 정도 남짓하게 있고 바 테이블도 있어 혼자 방문해도 좋을 것 같은 곳. 사장님들도 친절하시고 음료와 토스트의 맛도 좋았다. 가격대는 비교적 저렴하진 않지만 분위기 값으로 하나도 아깝지 않다! 분위기를 유지하기 위해 소곤소곤 대화해야 하기 때문에 많은 인원으로 방문하기엔 적절치 않으니 유의.
반테이블
서울 마포구 잔다리로 13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