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식
실내
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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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 기대 없이 갔던 곳인데 너무 예쁘고 아늑했던 카페❤️ 혼자 가도 눈치 없이 잘 머무르다가 올 수 있다! 계절 토스트가 메리트인데 딸기잼이 엄청 맛있음,, 식빵 뭐 쓰는지 물어 보려다가 참았드앙☺️💦
반테이블
서울 마포구 잔다리로 1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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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쁘고 정성스러운 음료. 화이트 톤 인테리어가 감성적이고 예뻐요. 예쁜 음료를 마시고 있으면 정말 기분이 좋아지는 곳.
곳곳에 정갈하고 정성어린 손길. 정성가득 음료가 기분 좋은 곳. 빈티지한 가구와 소품이 하나의 분위기로 어우러지는 공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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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제청을 이용한 차와 에이드류를 판매하고 제조함. 음료는 신선하지만 빵은 진짜 눈요기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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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에서 멀리 떨어진 곳에 위치하여 접근성이 좋진 않지만,그래서인지 더 아늑하고 따뜻한 느낌이 든다. 테이블은 4-5개 정도 남짓하게 있고 바 테이블도 있어 혼자 방문해도 좋을 것 같은 곳. 사장님들도 친절하시고 음료와 토스트의 맛도 좋았다. 가격대는 비교적 저렴하진 않지만 분위기 값으로 하나도 아깝지 않다! 분위기를 유지하기 위해 소곤소곤 대화해야 하기 때문에 많은 인원으로 방문하기엔 적절치 않으니 유의.
진짜 나만 알고 싶은 카페인데, 다 알고 있을꺼 같은 곳. 최대10명 정도 들어갈 거 같은 작은 공간. 정말 예쁘게 잘 꾸며두셔서 카페사진 100만장 찍었다. 음료는 자두 복숭아 에이드를 먹었는데 자두는 생자두, 복숭아는 청으로 담궈둔 걸 넣어주었고 쫄깃쫄깃해서 마치 말린망고를 먹는 느낌이었다. 많이 달지도 않아서 최고였다.
분위기 좋은 카페. 수제 과일청으로 만든 에이드가 주 메뉴로 복숭아자두에이드 맛났다😋! 좌석이 많지는 않지만 내가 앉은 자리엔 콘센트도 있고 간단한 문서 작업 정도 가능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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