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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년
재료 많이 넣었는데 다 어디갔는지 의문 😶 매운맛 단계를 안 물어보셨는데 엄청 안 맵게 해주셨다. 마라샹궈 여러 곳에서 먹어봤지만 이렇게 안 짠 곳은 처음 ㅋㅋ 나는 자극에 익숙해져서 아쉬웠다
라향각
서울 중구 세종대로21길 67 2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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