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울/신설동 신설동에 을지로화를 꿈꾸는 간판없는 분위기 좋은 와인과 음식들을 가진 공간. 음식들이 전체적으로 독특하고 준비한 티가 참 많이 난다. 육회에 트러플오일과 노른자 아보카도, 평소먹는 육회가 아니고, 시즌 파스타는 왕새우 고니 그리고 여러 어폐류들의 조합이 깔끔하니 괜찮았다. 리가토니도 적당한 익힘새와 꾸덕함이 아주 매력적이었다. 아이폰감성으로 사진을 찍으니 빛이 나는 군. 공간도 정말 예뻐서 사진찍으시는 분들도 많았다. 시장파스타 육회와아보카도 트리플크림리가토니
너울
서울 종로구 보문로1길 7-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