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년동안도/종로3가 음악을 즐기면서, 식사와 술을 모두 먹을 수 있는 오래된 재즈바. 처음가본 재즈바는 재미가 있었다. 기본적으로 한명당 공연비가있고, 주류주문 필수와 안주류를 시킬 수 있었다. 주류는 와인, 위스키, 맥주가 있고, 하우스와인은 잔단위로 마실 수 있다. 생각보다 페페로니피자가 맛있었다. 페스트리로 되어있는 도우에 페페로니가 잔뜩 올라가서 고소하면서 짭졸한 맛이 좋았다. 6시반부터 9시까지 1부,2부로 구성된 공연과, 연주공연, 보컬공연으로 흥이 끝까지 지속될 수 잇었다. 공간: 👍종로3가 오래된 건물에 위치한 만큼 신식은 아니나 그래도 매력이 넘친다. 서비스: 👍 공연중에도 친절하게 대응해주신다. 서빙을 해주시면서 조명도 만지시고, 매우 재미있는 시스템이다. 기타: 👍연주및 공연도 너무 좋아서 사실 만원의 공연비가 아깝지 않았다. #하우스와인 #페페로니피자
천년동안도
서울 종로구 수표로 134 2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