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콘트엘/ 안국 특색있는 파이, 아기자기한 디저트모양으로 눈길이간다. 맛도 정말 맛이있었다. 제일 궁금했던 똡양파이는 띠용이었다. 전혀 안어울릴 덧 같은데 생각보다 너무 잘 어울려서 똠얌맛이 약간돌면서 토마토 베이스에 새우가 식감을 잘 살려줬다. 펌킨파이도 브라운치즈가 올라가서 호박의 달달함과 고소하고 꼬릿한 느낌을 잘 살려줬다. 페스트리도 맛이있었다. 아메리카노가 3500원임 것도 매우 놀랍다. 맛은 평범했지만 그래도 파이랑 매우 잘 어울린다. 공간: 아기자기하고 예쁘게 꾸며놓으셨다. 꽃도 예쁘고 다들 눈길을 한번씩 준다. 서비스: 잘대응해주신다. 화장실도 안에위치해서 깨끗하다. 기타: 좌석이 많지는 않다. 간격도 조금 떨어져있긴하다. #똠얌파이 #펌킨파이 #아메리카노
르콘토엘
서울 종로구 윤보선길 78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