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더/상수 동네에 있다면 정말 혼자라도 매일가서 먹고싶은 소중한 칵테일, 위스키바. 위층은 간단한 안주거리와 함께 지하는 핑거푸드와 함께 위스키, 칵테일, 시그니쳐 칵테일을 마실 수 있었다. 우리는 지하로 내려갔고, 시그니쳐 칵테일을 종류별로 먹었다. 우리는 저녁을 안먹고 간상태여서, 치킨텐더를 시켰다. 솔직히 냉동치킨 튀겨줄줄 알았는데…생각보다 너무 맛이있었다. 큐민을 넣어서 약간의 카레맛도 나고, 피클대신 샐러리저림을 줬는데, 너무 맛이 있었다. 칵테일도 너무 아기자기하니 너무 맛이있었다. 공간: 너무 잘꾸며져있고, 고급스럽다. 서비스: 너무 친절하시고, 자세히 설명해주신다. 바자리에 앉아서 칵테일만드는 모습을 지켜봤는데, 너무 정성스럽게 만드신다. 기타: 위층, 아래층 약간 인테리어는 약간 다르고, 메뉴도 약간 다르지만 둘다 너무 좋은 공간과 음료를 마실 수 있다. #치킨텐더 #카르페디엠 : 라즈베리, 히비스커스 가 상콤하게 나고, 요거트향도 약간이 맴돌면서 깔끔하게 마시기 좋다. 요거트 향이 나는게 정말 신기하다. #부토니에: 약간의 묵직함과 샤프란의 가향와인, 살구맛의 뒷맛이 좋다. #오차드 : 여름과 너무 잘어울리는 칵테일, 상큼한 에이드에 캐모마일 맛과 향이 너무 좋다. #밴다시온: 과일향이 은은하게 나면서 탄산맛도 나고, 술맛도 강하게 나서 가장 맛이있었다.
페더
서울 마포구 독막로15길 13 지하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