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더
feath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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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페더입니다. 유명한 집인가요? 사람이 꽤 차 있었습니다. 2. 혼자 와서 가장 안쪽 자리로 안내. 시그니처 칵테일 북이 있어서 보고 주문했어요. 첫 번째는 럼과 프란젤리코를 이용한 걸쭉한…? 한 잔 이었고 두번 째 잔은 뭐였더라… 어쨋든 만족. 아쉬웠던건 제가 이 날까지 봐야 했던 책이 있어서 그걸 펼쳐 들었는데 대화하고 싶지 않다는 시그널로 받아들이셨나봐요. ㅎ… 한 잔 마실 때쯤 다 봤는데 그 이후로 대화... 더보기
페더/상수 동네에 있다면 정말 혼자라도 매일가서 먹고싶은 소중한 칵테일, 위스키바. 위층은 간단한 안주거리와 함께 지하는 핑거푸드와 함께 위스키, 칵테일, 시그니쳐 칵테일을 마실 수 있었다. 우리는 지하로 내려갔고, 시그니쳐 칵테일을 종류별로 먹었다. 우리는 저녁을 안먹고 간상태여서, 치킨텐더를 시켰다. 솔직히 냉동치킨 튀겨줄줄 알았는데…생각보다 너무 맛이있었다. 큐민을 넣어서 약간의 카레맛도 나고, 피클대신 샐러리저림을 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