햄카츠는 좀 그렇다. 오랜만에 와 본 카레오. 역시 이 집은 돈카츠 맛집인가 봅니다. 카레 전문점 중에선 꽤 옅은 맛의 카레인데. 이게 이집의 돈까스와 함께 먹기엔 찰 떡인데. 햄카츠나 다른 토핑과 함께 하면 좀 아쉽습니다. 햄카츠 자체도 보기엔 튼실해 보이는데 저염 햄을 쓴건지 맛도 잘 안느껴지고 튀김층도 버석버석한 식감이 좀 큽니다.
카레오
서울 영등포구 여의동로3길 10 여의도자이 501동 1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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