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쁜지
4.0
16시간

처음 접해 보는 북유럽의 티. 북유럽 관련 식음료에 대해 그리 좋은 기억이 없는데, 이 집의 여름 시즌 저스트 프룻티를 마시고 생각이 바뀌었습니다. 다양한 말린 과일들의 배합이 좋습니다. 딱히 시럽이 가미되지 않았음에도 말린 과일들에서 나오는 당도로 한모금만 해도 청량함이 느껴집니다. 가격이 약간 부담스러운데 다른데서는 못먹는 맛이라 주변에 오다가다 또 방문 할 것 같습니다.

에디션 덴마크

서울 종로구 자하문로9길 24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