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체적 난국. 데미그라스 돈까스와 음료를 주문 했습니다. 음료 내주시는데 그냥 캔만 주시고 마시는군요. 식당에서 이러는건 저는 처음이라 살짝 당황 뭐 컵이야 없어도 되니. 음식 양이 상당히 됩니다. 처음 주문할때 0.5인분 추가 가능 합니다. 포크를 집어 드는데 포크 지저분. 지적허니 바로 가서 닦고 사과는 하십니다. 자 먹어 봅니다. 데미그라스 소스??? 달고 쩌고 이 두가지가 합쳐져서 존맛이 아니라 쓴맛이 납니다. 돈까스 가격대비 양이 많은게 걍 싸구려 고기를 써서 입니다. 단단하고 퍼석하고 오랜만에 먹어보는 수준이하의 돈까스
긴자료코
서울 관악구 남부순환로 1630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