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고로 많이 보는 블로그 어르신이 이집을 자주오시길래 그냥 아는집이라 그런가 했는데 자주 오시는 이유가 있네요 일단 반찬은 그저 그렇습니다 그냥 구색용 이러면 시장에서 만원이면 싼건 아닌듯 생각 했습니다만… 다만 장국이 뭐 한바께쓰 끓여서 내주는 거지만 막 대충 만든건 아니더군요 그리고 고기가 나오는데 어? 저 1인분 시켰는데요?소리가 나올정도로 많습니다 고기는 양념에 빡 재워서 직화로 칙칙 구워낸 이거 일주일에 세번씩 먹으면 몸에 안좋겠다 소리가 날 정도로 불향과 양념이 훅 올라 옵니다 다들 식사 메뉴 하나씩 시키고 소주 한잔씩 드시던데 밥에다 상추 다 싸먹고도 고기기 1/3정도 남습니다
땅끝 석쇠 돼지불백
서울 영등포구 영등포로 184-3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