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쁜지

추천해요

1년

원래는 다희를 가려고 했으나. 토요일 4시 40-50분 쯤 도착 했지만 벌써 만석. 다시 자리 날려면 한두시간 기다려야 한다기에. 근처에 이름이 재미있어 들어가본 요츠바. 분위기도 괜찮고 생각 이상으로 칵테일 퀄리티가 좋다. 진토닉 부터 허투루 만들지 않는다. 사이드카 맛이 아주 훌륭함. 모히토 역시 단맛과 민트향을 잘 끌어올린 훌륭한 솜씨이고. 자작 칵테일을 보면 바텐더의 센스가 돋보인다.

요츠바

서울 영등포구 여의대방로 383 경도빌딩 2층 212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