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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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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

스시는 별로에 더 가까움. 조용하소 깔끔해 뵈긴 하는데 여름에 오픈시간이면 손님 없더라도 에어콘은 좀 켜놨으면 싶음. 가격이 결코 저렴하진 않고. 재료가 나쁘진 않은것 같은데 어째서 싸구려 회전초밥집처럼 소스나 부가재료를 쓰는지 모르겠음. 나름 가격 좀 나가는데 쓸데없이 제품 튀김 주는것도 마땅치 않았음. 스시는 별로고 사시미 쪽은 괜찮아 보임. 다른 테이블에 단골인듯한 손님들은 대부분 사시미 주문 하시더란. 스시 보다는 사시미 위주의 이자카야로 바꾸시면 장사가 더 잘될듯함.

켄 스시

서울 관악구 관악로 154-5 2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