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쁜지
3.5
1년

동네 사랑방 역활을 하는 커피 매장 사장님이 인상이 좋아서인지 인근 주민들이 손자 손녀 안고 많이들 오셔서 두런 두런 얘끼하는 분위기가 좋다. 한두시간 전에 커피를 마시고 와서 오렌지 커피를 시켜봤는데. 일단 나오는데 너무 오래 걸린다. 한 25분 기다린듯. 쥬스의 맛을 커피가 이겨내질 못한다. 조화가 없지는 않은데, 커피의 맛이 약해서 다소 아쉽. 다음번엔 드립으로 마셔봐야 할 듯.

코모이도이

서울 마포구 성미산로 31 효원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