핀만 박아 놓고, 그냥 카페라고만 생각 했는데, 아이스크림으로 유명한 곳이었네요. 그래도 친절한 사장님과 시원한 냉방, 깨끗하게 관리 된 창문 밖을 내다 보며 마시는 산미 강한 아아. 보통 산미가 강한 아아들은 가격도 5천원 이상인데 4천원이라 가격도 착하구요. 커피만으로도 상당히 만족했습니다. 다음에 가면 아슈크림으로 먹어봐야 겠네요.
디퍼 카페테리아
서울 종로구 자하문로7길 29 1층
22
0